참여후기

10월 06일(화) 10월 첫째 주 주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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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0-10-20 04:40

본문

회의록

 

회의일시

2020.10.06.

단체

예술나무

작성자

황라겸

장소 

문화예술협동조합 예술나무 사무실 

회의내용

내용

비고

1. 최전화 소개 및 활동 사항 발표


 

 5남매중 막내 딸로 태어난 저는 20살이 되는 해 연극을 하기위해 대전의 작은 극단에 들어갔어요. 아직도 그때 올랐던 첫 무대가 기억이납니다. 쥐덫이라는 연극이었는데.. 주인공의 누나 역할이었어요. 얼마나 떨렸던지 신문을 거꾸로 들고 있는 걸 알면서도 바로 고치지 못했죠. 저는 한가지 일에 빠지면 거기에만 몰두하는 성격입니다. 그때는 연극에 푹 빠져있었죠, 연극에 빠져있는 모습이 예뻐보였는지 선배들이 정말 이뻐해주셨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은 첫 주연작인 날개예요. 심연신이라는 역할. 그렇게 연극을 공부하던 중 우연히 복식호흡연습을 위해 배운 판소리. 처음엔 판소리에 제가 이렇게 빠져들줄 몰랐죠. 판소리를 배우며 판소리 공부하고싶어졌죠.

 22, 저는 연극과 판소리 중 선택을 해야했어요. 많은 고민 끝에 저는 판소리를 선택하죠. 이후 보다 깊이 판소리를 공부하기 위해 모건대학교 한국음악과(판소리)에 입학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어요. 공무원이신 부모님께선 제가 공무원이 되었으면 했어요.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했어요. 대전에서 광주까지 왕복 6시간이거든요. 그 거리를 판소리 래슨을 받기 위해 다녔어요, 그런 노력에도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대학등록금이며 래슨비며.. 감당하기 어려워졌죠. 결국 학업을 포기하게되죠.

 

 이후 청소년 지도사로 활동했어요. 그러면서 청소년지도사 활동과 판소리 교육을 접목시켜 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하게 되었고 이후 청소년지도사 활동과 판소리 교육을 접목시켜 지도사 활동을 하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대학교 때 친했던 선배님께서 연락이 오셨어요. 강원도 동해에서 청소년 지도사를 뽑는데 동해로 오지 않겠냐는 연락이었죠. 저는 고민하지 않았어요. 바로 동해로 갔죠. 동해로 간 이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며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경력단절이 되었죠.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판소리에 대한 꿈은 버리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기회들이 주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며 자연스럽게 아이들 교육에 관심갖게 되었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했어요. 제가 결혼 전 청소년 지도사 활동을 하며 생각했던 교육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2018년 예술나무와 활동을 하게 되며 저는 다시 소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후 공연도 꾸준히 참여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노정욱 질문)도담도담(진해)

놀자학교 등을 진행하며 느낀점과 40대로 활동하며

보다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전례놀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만 활동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 활동하기 위한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항상하고 있음.

-계획대로 일을 진행하기위해 함께 진행하는 팀원발굴 필요성 느낌.

-현재 사람과의 관계형성에 대한 고민이 큼.